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15-12-31
첨부
영상숙제

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되게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대사를 할 때 목소리가 줄어들었다가 커졌다가,,, 이렇게 반복이 된다. 그리고 대사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갔고 하고있는지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나의 역할을 잘 살리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오버하고 과하게 행동해야 겠다. 그리고 나의 발렌티나는 살짝 오두방정으로 있어야 하는데 전혀 오두방정이 아니다...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것은 난 연기를 하면서 '내가 발렌티나다' 하는 행동이 없었다. 그러니 조금더 발렌티나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연기해야겠다.
그리고 두번째로 안무! 보면서 내가 '코러스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니들한테 그렇게 물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동작이 생각나지를 않았다... 그리고 코러스도 연기를 해야한다. 표정이 하나같이 웃고만 있다. 진지할땐 진지하게, 장난스러울 땐 장난스럽게해 주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