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원	작성일	2016-01-01
첨부
대사가이드 후기

계속 연습하면서 이젠 괜찮아졌으니 많이 듣지 않아도 되겠지 하면서 꼬박꼬박듣지 못하고 오늘 숙제로 대사가이드를 듣기 전에 녹음한 후 내 억양과 발음을 듣고 대사가이드를 들어보니 확실히 다르긴 달랐다. 습관처럼 다른 발음으로 했던 것도 많았고 오늘 지적받은 것처럼 기쁘고 행복해야하는 데 소리를 낮추기도 했다. 긴 대사라면 중간에 언제 숨을 쉬어야 자연스러운지도 잘 고민해볼 수 있었다. 평소에 다른 좀 큰 문제들이 많아 이런 문제는 잘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이런 세세한 부분부터 고칠 수 있도록 평소에도 꼬박꼬박 들으면서 하나하나 따라해보며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