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예린	작성일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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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이드랑 영상숙제

대사가이드

대사가이드를 다시 듣고 녹음을 해보았다.
아직 억양이나 감정부분이 매우 부족한것같다.
대사를 할때도 너무 빨리말하고 발음이 너무 계속 엉켜서 알아들을수가 없다..
영주대사를 할때는 영주처럼,신부를 할때는 신부처럼 두 캐릭터의 성격을 정반대로 확 보이도록 해야할것같다.
오늘 발레리쌤께서 발음과 억양을 잡아주셨는데 그동안 이상한 습관이 들어서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 같다ㅠㅠThe발음들을 주의하면서 연습해야겠다.영주노래는 낮춰서 불러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낮춰서 부르니 안내려가는 음도 있고 너무낮게불러서 발음을 더 찝어서 불러야겠다.내려가는거에 신경만 써서 발음이 묻히는것같다.신부노래는 거의 높게불러서 마지막부분에 힘든부분들이 있는데 오늘 찝어주신것처럼 연습을 해봐야겠다.

영상을 보고

어제찍은 영상과 비교해보니까 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다.
영주대사를 할때 소리만 더 크게지르고 아직도 위엄이 없는 것 같다.영주는 분명 화가 났는데 나는 전혀 화가 난것같지가 않다.그리고 영주대사를 할땐 너무 뒷짐만 지고 가만히 서서 대사하는 것 같다.중간중간에 손짓들을 넣어야겠다.
신부대사를 할땐 너무 여자같이 손짓을 하는 것 같다.손을 약간 쥐고있다던가 전혀 남자같지가 않다..로줄 뮤지컬의 신부는 거의 깍지를 끼고있어서 신부의 서있는?모습을 그 컨셉으로 잡았는데 내가 한걸보니까 너무너무 여자같다..신부대사를 할때 억양들도 주의해야겠고,표정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