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지수	작성일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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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이드/영상숙제

1. 대사가이드 숙제
다시한번 대사가이드를 들어보았다. 대사가이드를 다시 들으니 기억이 안났던 바뀐 대사를 알 수 있었다... 대사가이드를 따라해보니 내가 전에 하던 방식보다 더 편안하게 연기를 해낼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대사가이드를 내부분만 집중해서 들은 후 따라해보았더니 역시나 전후 상황을 알아야 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잘 생각이 나는것 같아서 다시 전후대사 2개 정도씩 놓고 들으니 더 상황파악이 잘 되었다. 장면마다 느낌과 분위기가 다른것처럼 내 연기도 장면마다 느낌과 분위기를 대사가이드처럼 다르게 해 보아야 겠다.
2. 영상숙제
차마... 내 연기를 눈뜨고 볼 수 없었다. 내가 하는걸 내가 보는데도 지난 2년간 한 공연 비디오를 보는것처럼 연기실력이 그다지... 늘은것 같지는 않다 솔직하게. 공연마다 역할에 따라 컨셉트나 성격은 다를수 있어도 지금까지 한 모든 역할의 성격이 거의 다 달라서 뭔가를 응용? 해서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영화에서는 내 역할이 나오지 않아서 영화를 보고 무슨 동작을 따라할 수도 없고 해서 다른 팀 같은 배역들이 하는 연기를 보고 배울점을 배우고 연기를 하였다. 달라진것은 많이 없는것 같지만 이 점을 그대로 복사하는것이 아니라 또 내가 개선해야 하는 점들을 개선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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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하려고 극단 홈페이지가 트래픽이 걸려서 못들어오다가 지금 밤에 풀려서 올립니다 죄송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