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16-01-04
첨부
대사가이드숙제,나와 닮은 캐릭터,죽은사람을 본 반응

대사가이드 숙제
연습시간에 선생님에게 표정연기과 몸짓이 너무 안된다는 지적을 받았다.그리고 유모가 유모답지 못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내가 아직까지도 유모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현대시대에는 유모라는 것이 흔하지 않아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있지만 옛날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유모가 등장한다.유모는 자신이 돌보고있지만 그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그 아이를 자기아이처럼 사랑한다.그 특징을 잘살려야할 것같다.
대사가이드를 들어보면 약간 목소리가 울리면서 중년여성의 목소리가 난다. 하지만 나는 그냥 내 목소리로 연기하는 것같아 중년여성의 목소리를 따라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나와 닮은 캐릭터
내가 생각할때 나와 닮은 캐릭터는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버지이다. 택이 아버지는 유모와 처럼 평소에 택이를 아끼고 걱정하진 않지만 택이가 중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추락했다는 뉴스를 보고 택이가 잘못됬을 까봐 엄청 흥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택이와 연락하고 나서야 안심하는 장면에서 유모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그 장면을 줄리엣이 죽은 것을 보고 연기할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죽은 사람을 본 반응
사실 난 줄리엣이 죽은 것을 보고 놀라서 대사하는 부분이 가장 어렵다. 캐퓰렛과 레이디 캐퓰렛이 대사할때 어떤 행동을 해야되는 지도 잘 모르겠다.
드리마나 영화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유모처럼 호들갑을 떠는 연기를 하는 장면은 흔하지 않은 듯했다. 참고한 영상들을 통합해서 보면 일단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때 말을 잘하지 못한다. 하지만 유모는 이 사실을 캐퓰렛과 레이디 캐퓰랫에게 알리기 위해 힘이 빠지고 말이 않나오지만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른 것이다. 그러다가 캐퓰렛이 무슨일이 냐고 소리를 지르면 다리에 힘이 풀려 정신줄을 놓고 대사를 정신 못차린 듯이 하다가 캐퓰렛과 레이디 캐퓰렛이 방으로 달려가는 소리를 듣고 정신이 들어 같이 올라가는 연기를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