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윤후	작성일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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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이드 후기/내 역할과 닮은 인물

대사가이드 후기:
대사가이드를 듣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번 연습 때 'Juliet!'하고 소리지르는 것도 내가 하게 되어서 그 대사를 어떻게 했는지 집중적으로 들었다. 그런데 대사가이드에서는 Juliet! 대사가 좀 짤막하게 높낮이를 연구하는 것보다는 줄리엣이 죽었을 때 그 상황에 있는 것처럼 감정을 잡고 소리지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그리고 13장 대사인 What's going on? Why is so much noise so early in the morning, Nurse?에서 감정을 어떻게 할지 더 정확히 알게 되었다. 2장에서 Prince Paris! He is cousin of Prince Escalus!할 때 어떤 목소리와 감정으로 할지 더 이해가 되었다. Prince Paris할 때는 발렌티나와 헬레나처럼 소녀감성같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뻐하는 기색은 보이지만 Prince Escalus할 때는 가문이 좋으니까는 Prince Paris보다는 들떠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 역할과 닮은 인물:
내 역할과 닮은 인물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나르시사 말포이'인 것 같다. 왜냐하면 나르시사는 순혈인 좋은 가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돈 많은 가문의 영국 (귀부인은 아니지만)사람(?)이다. 그리고 좀 좋은 가문인 것의 자부심 때문에 아랫사람은 좀 무시하고 잘난 척하는 기질이 있어서 자신의 아들도 자신과 같이 좋은 순혈 가문의 사람에게 결혼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랫사람은 좀 무시하기는 해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아서 딸은 아니지만 아들을 안전하도록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가문의 명예를 배신하는 가족은 정말로 싫어한다. 그래서 돈, 명예, 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에서 비슷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