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아영	작성일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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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이드를 10번 듣고 나서/나의 역할과 닮은 인물

1. 대사가이드를 다시 듣고
대사가이드를 다시 한 번 들었다.
나는 계속 단장님께 발음이 좋지 않다고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대사 가이드를 들을 때마아 발음에 주의하여 듣고 따라하는데도 실전만 되면 잘되 않아 고민이고 걱정이다.
이러한 이유는 연습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대사 가이드를 듣고 그 후에는 대사 가이드를 듣지않고 발음이 좀 괜찮아 졌다고 생각 되고 내 대사가 잘 들릴때 까지 입으로 계속 말해보면서 연습해야 겠다.

2. 나의 역할과 닮은 인물
내 역할, 밴볼리오와 가장 닮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은 '발칙하게 고고' 에서의 '김열(이원근)'이다.
'발칙하게 고고' 에서의 김열은 싸우는 것을 피하는 성격으로 나와 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놀리는 것을 잘한다.
이처럼 로미오와 줄리엣의 밴볼리오도 싸우는 것을 싫어해서 싸움을 많이 피하는 편이고, 로미오가 다른 여자랑 눈이 맞았다고 했을때 놀리는 그런 역할이라 '발칙하게 고고'의 김열(이원근)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