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예주	작성일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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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이드 듣기 동영상 찍기 한글대본 읽기

또 다시 대사가이드를 들어보았다. 다시 들어 보았을 때 나의 대사 속도는 맞았던것 같다. 많이 천천히 해진것 같았고 띄어쓰기도 구분이 가게 했던것 같다. 하지만 대사가이드에선 중요하고 포인트가 되는 단어에 강조를 한것 같다. 나도 대사가이드처럼 모든 대사들이 높낮이가 똑같지 않도록 하며, 중요한 단어를 조금 세게 발음해야 겠다.
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촬영해보니, 이 대사를 누구한테 치는지 시선처리는 잘되는 것 같았다. 내가 하는 몸표현의 다양성은 많아졌지만 아직도 동작의 범위가 팔꿈치를 붙이고만 하는것 같다. 이대로 동작의 범위를 크게크게 하기만 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때, 대사하는것 만큼 얼굴 표정을 노래 가사에 맞게 슬픈 노래면 슬픈표정으로, 기쁜노래면 기쁜표정으로 해야할것 같다.
한글대본을 읽어보니 내 대사와 내가 대사를 치기전의 대사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대사를 한국어로 쳐보았을때 그냥 외워서 대사를 쳐야겠다는 생각보다 상황을 이해하고 내가 발렌티나가 되어서 연기를 한다는 느낌으로 한것 같다. 이처럼 한국어대사 뿐만 아니라 영어대사로도 이런 생각을 가지도록 꾸준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