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16-01-06
첨부
D팀같은 배역 숙제,대사가이드 숙제,영상숙제,한글대본 숙제

같은 배역 숙제

오늘 C팀과D팀이 연습을 해서 d팀 유모를 눈여겨 보았다.진희는 유모답게 오버하면서 연기하는 것을 참 잘하는 것 같다. 문장사이사이에 호흡이 알맞게 들어간 것 같아 호흡만으로도 그 캐릭터가 어떤 감정을 연기하고 있는지 알수있었다.그리고 표정연기가 참 좋다.진희의 표정연기는 뭔가 맛깔난다할까나..보는 사람을 즐겁게하고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한다.단점을 말해 주자면 진희의 연기에 밪게 걸음걸이를 좀 더 아줌마스럽게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지금은 약간 활발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날렵함이 있는것 같다. 유모의 나이에 맞게 몸을 좀 느릿느릿하게 걷는것도 훨 좋아보일 것 같다.그리고 대사할때 얼굴쪽에는 손을 잘 갖다대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진희가 얼굴쪽을 가린다고 해도 대사가 잘안들리는 것은 아니다만 진희의 연기가 좀 묻혀지는 것같아 아쉽기는 했다.나는 진희를 본받고 싶다.나도 진희처럼 오버를 좀 더 표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대사가이드&영상숙제

juliet,that's a though할때 though를 소스처럼 s 발음을 넣지 말고 떻트 처럼 뒤에 t발음을 짧게 넣어야 된다는 것을 지적 받았다.그리고 줄리엣이 거짓으로 패리스백작과 결혼하겠다고 결심했다고 알았을때, 그 긴 대사 부분이 가장어색하다.이 대사를 처음에 좀 진지한 쪽으로 갈지 아니면 유모스럽게 오버하면서 할지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렇게 많이 진지해지지 않고 좀 유모스럽게 가기로 했는데 아직 좀 어색한 것 같다.
걸음걸이를 리듬타듯이 바꾸니까 훨씬 좋아진것 같았다.그리고 노래할때 춤이 조금 격해서 숨이 차는데 많이 연습하면 숨이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노래부를때 꼭 시선을 위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한글대본 숙제

내가 요즘하는 연기와 한글대본 해석과 맞대어 생각해 보았다. 내가하는 동작이, 말투가 이 해석에 잘 어울어 지는 지 생각해 보았다. 맨 처음에 로미오가 줄리엣이 누구냐고 물을때 줄리엣을 설명할때 조금 더 오버하면 좋을 같다.한글대본을 읽고 내가 왜 이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건지 내가 준비만 동작을 내가 왜 하는 건지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