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현서	작성일	2016-01-06
첨부
리허설 후기&A팀 리허설 보고

오늘 북서울 꿈의숲에서 극장 리허설을 했다.
직접 무대에 올라보기는 처음이었다.
세트장이 너무 예뻤고 이곳에서 의상입고 공연한다니 너무 행복하다.
극장은 넓어서 소리를 크게 내지 않으면 뒤에까지 소리가 닿지 않을 것 같다.
소리를 크게,발음을 정확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춤도 들어오는 방향이 틀리거나 도는 방향이 틀리면 뭔가 굉장히 이상해지기 때문에 완벽하게 맞춰야 한다.
대사하는 동안 손이 놀고있으면 부자연스럽다.
어느 시점에 무슨 손짓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A팀 발렌티나와 헬레나는 완전 둘이 잘 맞았다.
물론 우리팀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열심히 노력해야 Best Team상을 노릴 수 있다. B팀 양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