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우정윤	작성일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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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첫 공연이 끝났다. 1시45분까지 분장실 앞에 가서 C팀이 공연준비 하는 것을보고 C팀이 공연을 시작하자 우리도 분장을 하고 각자 연습을 하였다. 연습할때 맞지 않는 것은 없나, 틀린 것이 있을까를 생각하며 맞춰보고 대사도 틀리지 않게 연습하고 있으니 긴장되었지만 연습이 힘이 되었던 것 같다. 돌아가면서 분장을 하고, 연습을 하고 무대에서 맞춰도 보니 진짜 공연을 하는구나가 실감이 났다. 그리고 5시 공연시작이 되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올렸다. 발음이 조금 정확하고, 목소리가 조금더 크고, 대사를 천천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조금은 아쉬웠다. 내일 다른팀의 공연을 보고 연습해서 토요일에 나때문에 피해가지 않고 멋진공연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