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반채아	작성일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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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3번 읽고 느낌 점

모글리가 혼자 떠나가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모두가 모글리를 사랑하지만 모글리는 제대로 자란 사람도 아니고 정말 늑대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글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모글리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떠날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더 멋진 모습으로 발전해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 행복한 모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식을 잃어버린 사람 엄마 메수아도 더이상 슬퍼하지 않고 모글리를 응원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글에 있는 모글리를 사랑하는 모든 동물들도 모글리가 다시 올 수 있으니 다들 정글의 법칙을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란다. 나중에 모글리가 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을때 정글의 평화가 영원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