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지영	작성일	2016-07-31
첨부
동영상 후기

내가 하는 연기랑 춤이랑 노래를 찍고 엄마랑 같이 봤는데 너무 못해서 진짜 부끄러웠다. 일단 대사를 빨리 잘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들었을 때 대사 속도가 좀 빠른 것 같다. 천천히 하면서 대사 느낌을 최대한 살리도록 해야겠다.3번 노래 할때 노래하면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면서 안절부절하는게 눈에 다 보였다.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는데 보는 사람은 진짜 얼마나 민망할까 생각이 든다...4번 노래 앞부분 노래할 때 뒤에서 가만히 서있는데 너무 경직되어있고 하나도 안 신나는 것 같다. 항상 인간이 아닌 표범처럼 서있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그리고 대사할 때 다니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객들에게 내가 느끼는 감정을 관객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게 해야겠다. 영상 숙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