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지수	작성일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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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후기

내가 춤추는 노래들, 부르는 노래들, 대사, 행동, 반응등을 총 집합하여 찍어보았다. 스스로 보기에는 정말 민망하기 나름이었다...ㅠㅜ 차라리 내 역할에 대한 표현을 더 잘했더라면 덜 민망했을텐데 더 잘 살리지 못해서 더 민망하고 아쉬웠던 영상이었던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그 표정이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어서 너무 재미가 없었다. 또한 내 행동들도 뭔가가 내 역할을 더 표현할 수 있는 중심 행동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대사들도 너무 한곳에서 표정연기만 하고 있어서 거울을 보면서 손연기도 같이 하면 좋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왜 손으로 하는 연기를 하면 더 좋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까... 특히 노래들에는 춤을 출때 ' 내 역할 ' 이 아예 사라진 것 같았다. 내가 춤을 추고 남에 호응하는 시간이 있을 때 내 역할을 더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동작들을 최대한 많이 표현해내야 겠다. 그리고 춤은 모르겟지만 대사를 할때나 다른 사람들이 대사를 할때 반응해줄때 이런 연기로는 멀리에 있는 관객에게 까지 내가 하려는 연기가 너무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표정도 막 쓰면서까지 내 역할을 더 살리고 보일 수 있게 더더더 노력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