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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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 후기

오눌은 리허설을 해서 좀 더 긴장감있게 연습시간에 임했다.하지먼 아직도 늑대 동작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자세를 전체적으로 더 낮추고 언제든지 늑대 동작을 취하고 있어야하는데 취하지 않을 때가 많은 것같다.특히 노래할때나 안무를 할 때는 늑대 동작을 유지하기 어렵다.동작을 오래하면 다리가 허리가 아파온다.하지만 나는 늑대자세에 익숙해 져아한다고 생각해 오늘은 늑대 자세에 대하여 좀 더 연구를 하였다.
다니엘 선생님께서 아직까지 마더울프와 메수아의 차이점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다는 지적을 해주셨다.어제 내가 생각한 점을 좀 더 세밀하게 연습하였다.메수아의 목소리를 좀 더 성인 여성스럽게 내려고 노력한것 같다.또,오늘 바뀐 동선에 대해서 익숙해 질려고 노력하였다.또 다니엘 선생님이 전체적으로 우리팀은 장면이 너무 빠르게 진행 된다고 하셨다.전체적으로 모든 배역이 천천히 대사와 연기를 해야겠다고 하셔서 대사를 늦추는것도 연습하였다.마지막으로 우리팀이 너무 무대에서 힘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다.공연을 하는 우리가 신나야할 상황에 신나하지 않으니까 관객들도 분명 신나하지 않을 것이다.그런것에서 있어서 표정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