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아영	작성일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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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3번이상 읽고난후

한글 대본을 읽고 나서 그리스로마신화 프로메테우스의 불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머리속에 새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내 대사와 내 앞뒤대사, 내가 부르는 노래등의 뜻도 다시한번 알수 있던것 같아 좋았다. 또 한글대본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앞부분에서 '내가 아르테미스를 연기하면서 어떻게 해야 아폴론과 투닥투닥 거리지만 신처럼 보일까'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 것 같았다. 또 카리스는 배가 아픈장면에서 어떻게 비명을 질러야 정말 아픈것처럼 보일까와 배아픈 연기를 어떻게 할까 프로메테우스에게 고마워 하고 다음에 우는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이어질까가 가장 많았던것 같다. 이 부분에선 내가 연기를 직접해보고 연습하고 연구하면서 차차 찾아나가야 겠다. 또한 이부분의 대한 답을 찾으면 이 답을 자연스러워질때까지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