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혜	작성일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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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 합숙은 뭔가 기대반 걱정반이였다.첫째날에는 노래랑 안무 위주로 했었다.우리팀은 방안에서 노래를 부르면 정말 잘한다.근데 강당에만 가면 떨리고 긴장을해서인지 전체적으로 다들 목소리가 작다.특히 분명 첫째날에는 노래가 잘 불러지고 잘 올라갔눈데 그 이후로는 목감기가 걸려서인지 올라가지 않고 목이 매우 아팠다...둘째날에도 마찬가지로 목상태와 몸상태가 좋지않아 열심히하지않은 모습으로 보여졌다.몸관리는 내가 잘해야되는건데 잘하지 못한것에 속상했고 팀원들에게 미안했다.그리고 내 역할에 집중적으로 분석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많이들었다.코러스를 한다고 내 역할에 많이 소홀했던거같다.코러스를하느라 무용때 코러스에 섰던 자리와 동작 그리고 내 역할에서의 자리와 동작이 헷갈렸다.특히나 코러스에서는 자리가 많이 바뀌고 나오는 부분과 안나오는 부분도 많이 바뀌어서 헷갈리기도 했다.암튼 공연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우리 팀원 애들이 목상태가 다들 좋지않아 걱정된다.우리 C팀!!!목관리 몸관리 잘해서 공연무사히 올리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