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수민	작성일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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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연습을 본 후

확실히 B팀은 전체극의 플로우가 깔끔하고 좋았던 것 같다.우리팀은 진짜 책을 읽는 듯한 느낌?대본보고 그대로 연습했던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B팀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고 대본에 있는것 뿐만아닌 새롭고 재치있는 제스쳐 같은것을 많이하는 것 같고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이 무슨 캐릭터인지 안다는 것이다.대본을 많이 보고 분석한게 티가 나는 것 같다.한민 오빠는 선생님꼐서 말슴해주신 것을 다 기억하고 연기하는 것 같아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우리팀은 너무 눈치를 많이보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것 같다.연기라는게 자신감이나 뻔뻔한 면 같은게 없으면 하기 힘든데 우리 팀은 그게 좀 부족한 것 같다.같은 극을 하는 사람이라도 진짜 연기하는 맛이 살아있고 자신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 재미있게 보기 마련인데 매일매일 연습할 수록 나아지는 것도 없고 별로 하고싶다는 욕심이 느껴지지 않는다.자신감은 연습에서 나오는 것이다.우리팀은 연습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전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다.B팀의 뻔뻔스러움과 연습에서 나온 자연스러움은 아직 우리가 따라가기 어려운 것 같다.그래도 연습 많이하고 최고의 공연을 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공연에 임해야 할 것 같다.A팀 공연 화이팅 하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