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주원	작성일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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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연습후기

나는 B팀 아르테미스를 집중적으로 봤다.
재언이는 아폴론대사를 좀 재밌게?받아주는 부분을 좀 어색하게 표현을 했다.
그리고 표정이 어색했다.
억지로 웃는게 좀 티가 난다거나 아님 웃지 않는다거나 뭐 그런거....그리고 자신감이 없어보였다.
그래서인지 몸동작이나 그런것들도 다 작게작게하고 소심하게했다.
그런데 춤은 어제보다 확실히 많이는것 같았다.
춤 동작이 어제보다 조금더 커지고 자연스러워진것같았다.
춤은 내가더 잘 못추는것같았...다.
목소리도 크게내고하니 자신감만 있으면 잘할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재언이를 보면서 B팀에 다른 언니,오빠,동생들이 하는것들도 잠깐씩 봤다.
근데 정말 우리가 못하긴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팍 들었다...
되게 사소한 대사 하나하나에도 웃겼다.
그리고 사소한 연기하나하나에도 꼭 웃음포인트가 있었다.
엔딩을 할때에도 관객의 입장으로서 되게 신났다.
우리팀도 꼭 리허설때 잘맞춰서 후회없는 공연 올렸으면 좋겠다.A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