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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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 연습을 본 후

우리팀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C팀도 나쁘지 않았다. 내가 D팀을 하도 좋아해서 그런지 C팀이 하는 모든것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솔직히 내 역할이 슬레이어라서 많이 나오지 않았다. C팀 슬레이어인 지혜언니가 나올땐 열심히 보았지만 슬레이어가 나오지 않는 부분은 그냥 가볍게 보았다. C팀도 꽤나 잘했지만 배스트 팀상은 우리꺼다.

C팀 슬레이어 지혜언니에게 하고싶은 말.
음.. 뭔가 좀더 장난끼 있고 능글맞은 그런 슬레이어가 조금은 보였으면 좋겠어... 어.. 그리고.. 음.. 몸짓을 좀더 크고 개성있게 했으면 좋겠고.. 어.. 또.. 아 자신감 있게 하면 좋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