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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석준 작성일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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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팀 포세이돈을 보고나서

어제 D팀이 리허설 하는것을 보았다. 그중에서도 난 나와같은배역인 포세이돈을 집중적으로 봤다. 역시....잘한다..라는생각밖에 들지않았다. 나는 대사를 무작정 빨리하는데 D팀포세이돈은 억양과발음(?ㅋㅋㅋㅋ)이 전부 잘 들리도록 말했다.이런 점은 나도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너무 그렇게 하니까 화내는게 화내는거깉지 않고 뭔가 충고(?)같았다..그래도 그거 말고는 동작도 정확하고 노래도 잘해서 내가 충고할게 없는거같다...나도 이런 점을 보고 빨리 고쳐서 최대한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연습해서 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