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민	작성일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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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형훅

오랜만에 공연장에와서 리허설을 하였다. 떨리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했다. 공연장을 보니 세트가 생각한거와 조금 달랐다. 그리고 길도 좀달라졌다. 그래서 무대와 다니는 길을 좀 더 익히고 시작했다. 나는 제사를 지낼때 쓰는 봉을 많이 들고 나오는데 그거을 자꾸 밟게되는것 같다. 그래서 좀 높게 들고다니도록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노래를 할때 좀 더 크게 해야겠다. 마이크를 처음 차봐서 좀 긴장되긴 했는데 잘 끝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