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서연	작성일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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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과연 내가 언제 첫 공연을 올릴까?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첫
공연이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났는데 첫 공연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그래서 긴장감이 없었다.그런데 분장을 시작하고
언니들이 많이 연습하니 그 때부터 오늘 공연이라는 것이 실감이 났다.(그리고 공연을 시작하니 갑자기 막 오줌이 마려웠다.)이제 내가 대사를 할 차레다.나는 너무 떨어서 그런지
대사가 빨라졌다.그리고 4번노래를 기쁘게 못 불렀던 것
같다.일요일에는 꼭 이런 단점을 고쳐서 완벽한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C팀 더 노력해서 일요일에 더 완벽한 공연을 보여주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