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주원	작성일	2017-01-13
첨부
첫공후기

오늘 드디어 떨리고 긴장되느 첫공을 마쳤다.
108호에서 몇시간씩?대기할때에는 별로 긴장되지 않고 이제 진짜 공연이 맞나..?싶을 정도로 하나도 떨리지 않았다.
그런데 분장을 다하고 마이크도 차고 가발도 쓰고 옷까지 다 입고 나니 첫공연이라는게 실감나고 떨렸다.
2번노래 동상할때에는 움직이지 않고 잘한것 같다.
3번노레도 무사히 잘 마친것 같다.
그런데 4번노래가 내가 기존에 알던춤 중간이 바뀌면서 바뀐부분이 헷갈리고 그래서 4번노래는 좀 틀렸다.
그래도 안틀린것처럼 웃으면서 잘 넘어간것 같기도 하다...
벌써 내일이면 막공이다...
이렇게 공연이 빨리 지나가 버리다닛,,,,,
내일은 비디오 촬영이기도 하고 막공이기도 하니까 대기할때 4번노래 연습도 해보고 맞춰보면서 해봐야겠다.
그리고 동작도 크게크게 해야겠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