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시현	작성일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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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막공이기 때문에 DVD를 찍었다. 저번에 정단원팀할때는 시간이 느리게갔는데...이번 공연에는 시간이 왜이리 빠르게 지나갔는지...아쉽기도하고 재미있었기도 하고 코러스한다고 팀에 모든 체력을 쏟아주기 못한것도 미안하고...여러감정이 뒤섞어져 있다. 어린데 힘든 연습지간 참아준 우리 서윤이 아윤이, 항상 무대에서 소통 많이하고 연기 잘해준 서현이, 우리 귀엽고 착한 린우, 항상 든든히 곁을 지켜준 채은이, 조은이, 괜찮다고 ...잘했다고...항상 보듬어준 수경언니, 듬직하고 착했던 재효오빠, 조장으로서 맡은 일을 잘해준 수민언니, 항상 웃고 도와준 민혜, 여러 방변에서 도와준 울 민언니, 그리고 고생한 휴먼들과 코러스까지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