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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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드디어!! 코러스까지 막공을 했다.. 왠지 모를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 특히 슬레이어 연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었다. 코러스를 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단추가 계속 풀려서 제대로 안무를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DVD에 이상하게 찍혔을 곳만 같아서 불안했다. 오늘 시상식 전 특별공연으로 하야쏭을 했다. 그리고 시상식을 했는데.. 아니..D팀이 베스트 탐상을 못받았다.. 너무나도 속상했다.. C팀이 너무 잘하긴 했는데, 우리팀은 분위기가 좋아서 99퍼센트 받을거라고 확신했다... 아무튼 속상해서 쫑파티때 엄청 먹어댔다. 공연이 끝났다니,,, 이때가 가장 허무하다., 아무튼 빨리 베니스의 상인도 공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