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서연	작성일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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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오늘이 막공이다.ㅠ.ㅠ 나는 막공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공연을 2번만 하니 뭔가 허무?했다.열심히
연습했는데 공연 2번만에 끝나버리니.........
그래서 첫공 때 열심히 했지만 실수가 좀 많아서 많이
아쉬웠다.그래서 막공 때는 진~~~짜 잘하고 싶었다.
그래서 첫공이 끝나고도 더~~ 열심히했다.다행히도
막공은 무사히 끝났다.엄마는 첫공보다 훨씬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그래서인지 첫공보다 더 뿌듯했다. ^.^
첫공 때 실수를 좀 하였지만 막공은 정단원 못지않게
잘한 것같다.그래서 베스트팀상을 받을 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그렇게 잘하진 않았지만...^^
하지만 나는 베스트팀상이 너무 받고 싶었다.ㅜ.ㅜ
그래서 나는 시상식을 할 때 베스트팀상만 기다렸다.
그런데 베스트팀상을 우리 팀이 받게 되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