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윤정	작성일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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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후기

dvd후기 쓴는 것을 잊어버려서 지금쓴다 ㅠㅠ난 프로메테우스라는 역할이 너무 좋았고 애착이 있었기 때문에 공연을 하고 연습도 하는 내내 즐거웠고 행복했다. 내가 다시 또 이런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프로메테우스라는 역할이 너무 좋았다. 근데 동영상을 볼때는 사진을 볼때 마다 드는 생각이 눈을 너무 안 보여주는 것 같았다. 다음 공연 때는 공 공연때 눈을 뜨기 위해 눈을 크게 뜨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우리팀은 공연이 끝나고 무대 위에서 의욕이 없어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 동영상에서 그런것이 들어난것 같아 아쉬웠다. 하지만 나와 다른 단원을 역시 이번 공연때의 실수를 다음 공연 때는 꼭 잘 고쳐서 더 좋은 공연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엔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없는 것 같다. 43기 프로메테우스의 불은 꼭 한번 더 하고 싶은 공연이 되었다. 프로메테우스 뿐만 아니라 휴먼도 너무 행복한 역할이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