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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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본 3번 읽고 나서

오늘 한글 대본을 3번 읽었다. 그동안 계속 대사.노래.무용을 외우는 데 정신이 가버려서 한글 대본은 워크북만 열심히 작성하고 대본을 보지 않고 넘어 와서 본 지 오래됐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보고 나서 이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영어 대본만 계속 보니깐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 데 한글대본을 읽으니깐 이해가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이아기는 처음이라 더 새롭고 신기한 것 같고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오늘부턴 영어 대본만이 아닌 한글 대본도 조금씩 계속 참고 해가면서 대사를 외우고 더 연습해야 될 것 같다. 이번에 한글 대본를 읽는 것을 통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