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수민	작성일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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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John 선생님께서 오늘 처음으로 우리 수업에 함께 하셨다. 마인드가 positive한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많이 도와주실 수 있을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는 코멘트를 하실때 confidence, 자신감을 가지고 Body Language를 좀 더 이용하여 연기하라는 말을 가장 강조하셨다. 모든 에너지의 원천은 자신감에거 나오는 것 이니까 조금 더 자신감 있게 하는법, 아니면 자신감 있어 보이는 법을 연습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역할 하나하나의 advantage를 말씀 해주셨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나 자신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역할이 정확하게 어떤 인격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보라고 하셨다. 바사니오라는 신사의 역할이 분석하기에 어려운 캐릭터이지만 원래 것을 따라가면서 내 방식대로 바사니오라는 사람을 표현하고 싶다. 미국에서 오신 선생님이신 만큼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고 조언도 들으면서 더 좋은 공연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