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채은	작성일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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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연습후기

오늘 집에와서 2시간연습을 했다. 일단 제일 안되고심각한건 무용이었다. 공연이 얼마 남지않은상황인데 아직 오프닝 앤딩 안무숙지를 완벽히 하지못해서 조금이나마 더외울수잇도록 연습했다.그다음으로 심각했던건 11번 노래 였다ㅜ 음이 안올라가서 진짜 물먹고 계속 연습햇다. 처음엔 잘되다가 갈수록 잘안되서 더 연습하고 목을 많이아껴야한다고생각했다. 그리고 제일 연기가 안되는 7장 계속 그장면만 연습하고 나니 로렌죠가 나오는 장면중에 대사가 제일 많은?장면이라 연기는안하고 빨리 그대사를 치고 퇴장해야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인영이언니가 충고?해준 앤딩때 제시카를 위로해주면서 하는 대사를 할때 웃지말고 걱정되지만 위로해주는 행동이나 말투로 연습해야됬던것같다.오늘 숙제인 2시간연습을 통해 내가 못하는점이나 고쳐야될점을 많이 알고 후회하는 계기가 되었던것같다. 이젠 공연이 얼마 안남은만큼 이런 숙제가 없어도 연습하고 또연습해서 바껴야겟다고 생각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