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효	작성일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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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연습 후기

일단 내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은
대사를 하는 도중 혀가 자주 꼬이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잰말놀이 하듯이 혀를 씹어가며 연습했다. 두번째로는 제스쳐와 시선처리. 시선처리가 깔끔하지 못해 이쪽 저쪽을 자주 둘러보니 산만하고, 앞을 잘 보지 않게 되었기에 그것이 문제라고 인식하였다. 우선 이 타이밍엔 이쪽을 보고, 이 타이밍엔 저쪽을 보고를 일일히 체크해 보았고, 이 외에 더 문제점이 있으나, 마지막으론 동선 체크를 하고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