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운	작성일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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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의 후기

오늘도 John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팀이 연습하는 것을 보셨다. 정말 떨렸지만 그래도 점차점차 나아질 것 이라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보여드렸다. 다 끝나니 기분도 좋고 속이 다 후련했다. 그리고 드디어 선새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첫번째로는 발음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두번째로는 (고급스럽게 하면...)대사 하나하나 모두 연기란 옷을 입히라고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로는 목소리 톤을 서로서로 다르게 해서 한 사람 한테는 그 목소리 톤을 유지하면 더 이해가 잘 된다고 하셨다. 또 좋은점은 선생님이 잘 한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도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낀점:앞으로는 발음을 주의해 틀리지 않게 해야할 것 같고 연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또 엔젤들끼리 목소리톤을 다르게 해 더 이해가 쉬운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번 끝나면 이렇게 칭찬도 쏟아지니 앞으로는 이게 '숙제다,일이다' 생각하거나 긴장하지말고 신나고 즐겁게 무대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에서 노는 것 처럼 보이게 신나게 공연 막공 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