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채연	작성일	2017-08-06
첨부
John선생님의 말씀,연습 영상으로 본 나

오늘도 연습이 끝나고 John 선생님께서 우리 팀에게 Scene 마다 어떻게 어떤 기분으로 누구에게 대사하고 연기하는지 알려주셨다. Salerio는 sscene-2에서 Antonio에게 "사랑이 아니면...네가 웃지 않아서 우울한게 아닐까?"라고 밀하는데 John 선생님께서는 "그 대사는 진지하기보단 장난 같이 농담처럼 말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Antonio를 웃게 하는 장면을 표현하려 하는 것 같다.scene-7에서도 연기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영상으로 내 모습을 보니 목소리도 크게 한 줄 알았는데 엄청 작았고 15번 안무도 다 외웠다고는 하지만 천천히 배운거라 빠른 속도로 춤을 추려니 많이 버벅대는 것같다.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많은 연습이 필요 할 것같다.그래도 공연 전까지 완벽히 대사/노래/안무/연기 등 다 숙지해서 칭찬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