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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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Angel1 언니를 보고 나서 잘한 점과 부족한 점

오늘은 내일이 공연 리허설이기 때문에 우리 팀과 B팀과 함께 연습을 했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B팀의 나와 같은 역할을 보고 잘하는 점과 부족한 점을 홈페이지에 올리라 하셔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대체적으로 나는 B팀 Angel1에게 고마운 점이 있다. 사실은 이언니가 나보다 더 자신감도 있고 나보다 더 잘해서 나는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 데 지금은 이 언니보다 내가 더 칭찬받고 이 언니는 더 혼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조금 미안할 때도 있다.하지만 언니도 잘해주어서 나는 기쁘다.
먼저, 언니가 잘하는 점은 예전보다 목소리가 더 커진 것 같다. 그리고 더 자신감이 생기고 우리 둘이서 더 경쟁(?)하는 것 같다.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더 극단에 오는 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그래서 언니와 더 친해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 언니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다. 언니는 목소리는 크게 하지만 연기를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나도 그러지만 ....) 어쨌든 또 언니는 몸동작(body language)를 하지를 못한다. 대사를 할 때 동작을 다시 말해 몸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그래서 언니는 이 점들이 아쉬웠던 것 같다.
우리 엔젤들 화이팅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