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민서	작성일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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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란셀롯을 보고....

조은언니는 일단 목소리가 커서 대사를 또박또박 말하는것
같다. 내가 제일 발음하기가 힘들어하는 단어도 아주 쉽게
말한다. 그리고 한번 배운 동선은 절대로 안 까먹는것이
가장 부럽다. 나는 한번 배워도 계속 까먹어서 혼나는데
그걸 제일 본받아야 할것같다. B팀이랑 같이 할수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