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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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연을 하고 난 후기

와우! 오늘 드디어 첫공을 했당~
두근두근!하지만 비가 오고 늦어서 그런 지 사람들이 아침과 낮보단 많이 않 왔다. 그래서 나는 너무 허무(?)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팀보단 안 왔지만 더 적은 인원 앞에서도 너무 떨려서 처음 내 첫 대사에서 내가 아주 많이 떨었다.그래서 왠지 목소리가 조금 떨렸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게 티는 많이 안 났나보다. 왜냐하면 엄마도 내가 목소리를 떠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와~ 나의 인생 첫 공연이기 때문에 더 떨렸던 것 같다. 우리 팀은 잘 계속 가다가 포샤 언니가 마지막에 갑자기 웃어서 문제가 됐다. 하지만 포샤 언니만이 않인 나와 우리 팀 모두 전체가 첫 공연이라 그런지 많이 떨어서 아주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마지막 공연 한 마디로 막공인 토요일에는 덜 긴장하고 더 완벽한 무대를 관객들과 선생님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 A팀 언제나 끝까지 화이팅하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베스트팀 상 받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