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소윤	작성일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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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 막공 후기

드디어 C팀 막공까지 무사히 끝났다.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막공이라 첫공보다 좋은 공연올리고 싶었는데 실수가 꽤 많았다.
첫공에 비하면 더 나아진 면도 있었지만, 똑같은 실수를 또한 것도 있었다. 그렇지만 사고 없이 공연 잘 마쳐져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오늘 공연 하는 곳 객석 의자에 앉아서 시상식을 했는데 비록 우리팀이 베스트 팀상은 못 받았다. 하지만 지수언니, 나현언니가 무용상 ,대상을 받았으니 만족하였고, 고마웠다. 수경언니가 우리는 다른의미에서의 베스트팀상이라고 하였다. 좋은 말 정말 고맙다.
신입단원이라 많이 서툴렀는데, 언니, 오빠들이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 베스트팀상 받지 못하였지만 나는 우리팀도 베스트 팀답게 잘했다고 생각한다.너무 빨리 끝난것같아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또 해야겠다.마지막으로 C팀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