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승민	작성일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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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막공 후기

오늘 드디어 막공이 끝나고 '베니스의 상인'이 끝났다.
많이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 공연을 열심히 했다.
드디어 끝난 공연, 다음 '어린왕자'때는 어떤 역할을 맡을까, 벌써 고민 중이다. 다시 한번 '베니스의 상인'과 '어린왕자'책을 한 번씩 읽어보아야하겠다.
두고두고 베니스의 상인 음악을 여러 번 들어야겠다.
이번 '베니스의 상인' 음악은 특히 선율이 좋았기 때문이다.
시상식 때 상은 받지 못하고 아쉽게 끝났다. 그 만큼 다음 공연에는 훨씬 더 과감하고 리엑션 많게 좀 감정 변화가 많은 역할을 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쫑파티를 하러 갔다. 부페에 가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러므로써 제44기 '베니스의 상인'공연이 무사히 끝났다. 아쉽고 자랑스럽다. 준단원인 만큼 더 열심히 하고 더 잘 성장해가야겠다. 승민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