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채연	작성일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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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이번에는 진짜 다행히 마라톤을 안했다ㅜㅜㅜ 그래도 다리는 똑같이 아픈..ㅎㅎ

이번 정준단원 단합대회 종목은 볼링이였다 !계속 마라톤만 해서 볼링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볼링을 쳐서 기분이 엄청 좋았당. 첫 판에는 점수가 잘 나와서 좋았는데 두번째 판에서는 체력이 떨어지다보니 점수가 엄청 안나왔다,,그래도 승민이랑 다른 언니들 덕분에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기를 먹은 후 아이스크림도 먹고 바로 무용 연습에 들어갔다.동작은 안 어려운데 다리가 너무 아팠다,,마라톤을 한후랑 다른게 없었던 것 같다.그래도 이번 정준단원 단합대회는 다같이 볼링을 치고 고기도 먹고 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다음에는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