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정준	작성일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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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이번 단합대회는 되게 색달랐다. 전 대회들은 무조건 마라톤이여서 굉장히 힘들고 지쳤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마라톤이 아닌 볼링이였다. 몇달 전부터 친구들과 볼링장을
자주 갔었기에 기분이 좋았다. 점수는 원래보다 더 좋지 않게 나왔다...
그리고 종합으로 우리팀은 3위를 해서 고기를 뺏기는 참사가 일어났고 적게 먹었지만
냉면과 밥을 다 먹었기에 배는 그리 고프지 않았고 이런 것도 나름 재밌다 라고 느껴 졌다
다 먹고 다음에 단합은 어떤 걸 하고 싶은 가에 대해 많은 정준단원이 1박2일을 말했고
그 의견을 수용해주셨다. 다음 단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