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윤정	작성일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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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후기

이번 단합대회는 나에게 두번째였다 .마라톤이 재미있지만 체력이 많드는 데에 비해 볼링은 어렵고 지치진 않았다.볼링을 초등학생때 한번 쳐봤는데 볼링은 역시 나랑 안맞는다 ^^상대가 준호였는데 두 판 다 져버렸다 ..그래도 팀으로 경기를 진행하니까 더 단합이 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030우연히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치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ㅎㅎ하지만 아쉽게도 우리틴은 꼴찌를 했다...하 ...정말 꼴찌는 면할 줄 알았는데 ..고기를 채썰어소 먹는 건 처음이였다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여서 너무 좋았다.1박2일인 다음 단합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그전에 어린왕자을 해야하지만 ㅎㅎ극단서울 정준단원 항상 화이팅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