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재원	작성일	2017-09-13
첨부
단합대회후기

항상 단합대회는 마라톤이라서 긴장하고 갔는데 이번 단합대회는 종목도 비밀이고 선생님께서도 철인3종경기를 한다고 하셔서 더 긴장되고 그랬다ㅎㅎㅎ 그런데 극단에서 현수막을 여는데 종목이 볼링! 이라고 써있길래 너무 좋았다!!

볼링은 내가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처음 해보는 운동이다! 나는 해든이언니팀원이고 명덕이탐과 같이 점수 내기를 했는데 나는 2게임 다 이겼다. 초등학교때 볼링을 쳤을때도 다른 친구들보다 잘했는데 난 볼링에 소질이 있나보다ㅎㅎ! 볼링 단합대회 결과, 우리팀이랑 승훈이오빠팀이 공동 1등을해서 3,4등 팀한테 고기를 뺏어 먹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운동을 하고 난뒤 먹는 고기이어서 그런지 남의 고기를 뺏어 먹어서 그런지 정말 고기가 맛있었다ㅎㅎㅎ

다음 단합은 1박 2일이라는데 그때 요리대회도 하고 랜덤플레이 댄스도 하면 정말 단원끼리 단합도 잘되고 좋은 추억이 될 것같아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