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하진	작성일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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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후기

오늘은 3시간동안 연습을 했다. 무용은 내가 제일 못하는 9번 노래랑 엔딩을 많이 연습했다. 내가 추는 춤 중 동작이 제일 많고 헷갈리는 노래들이다. (특히 9번 이 많이 헷갈린다.T-T ) 연습을 하면서 보니 지금 너무 못하는 것 같다. 더 연습해야지...

노래는 내가 부르는 것 모두! 안 그래도 목 컨디션 안 좋은데 오바해서 노래부르다 목이 살짝 나갔다. 노래도 잘 못 부른다.

연기와 동작은 10번 노래 전의 순수하고 호기심 넘치는 왕자의 행동과 표정 그리고 10번 노래 이후의 지치고 소행성 B-612를 그리워하는 왕자의 행동과 표정 그리고 그 둘의 차이.

아무래도 연습이 엄~청 필요할것 같다. 으휴~ 내일모레가 공연인데 이렇게 준비가 안 되서 어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