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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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내가 한 연습들과 연습을 하며 내가 느낀 점!

오늘 첫번째로 D팀끼리만 연습을 했다. 오늘도 Valerie 선생님께서 오셔서 발음과 노래의 음정들을 고쳐주기고 연출 선생님께서 부족한 무용을 살짝 고쳐주시면서 Laura와 Carmen이 싸우는 장면에서 동선이 바뀌어서 그 동선도 알려주시고 Badock이 쿠키를 먹을 때의 장면도 알려주시고 Anabada를 출 때 코러스가 Good price하는 부분도 남는 시간에 장사하는 친구들에게 쇼핑을 가라고 알려주셨다.Anabada가 오직 쉬울 줄만 알았는 데 계속 노래를 할 때 음정을 지적 받아서 조금 계속 놀란다. 내가 지금까지 거의 처음 D팀 모여서 연습한 것에 대해서만 적었다. 왠지 모르겠는 데 많이 연습을 하지 못했는 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 서 Song08까지 밖에 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가 연습을 마무리했다. 엔딩 곡을 인사하는 시간까지 연장한 곡으론 처음 마춰 본것 같은 데 우 리가 인사하고 너무 빨리 무용으로 넘어가서 더욱 혼란스러 웠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빨리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내가 무엇을 3시간동안 연습을 했는지 적어야 겠다. 먼저 안무가 올라온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거의 2시간 30분 정도 노래와 함께 연습을 했다.그 다음 연기와 다른 것들을 연습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어떻게 3시간이나 연습을 할 수 있지??'했는 데 막상 연습을 시작하니깐 거의 4시간 동안 연습을 한 것 같다. 집에 돌아와서부터 지금까지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 어쨋든 첫번째 D팀이랑만 맞춘 거라 더 의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