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곽지연	작성일	2018-01-05
첨부
3시간 연습 후기

3시간 연습 후기를 써야하는 줄 몰랐다.
그런데 게시판을 보니 써야되길래 놀라서 3시간을 연습하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였던 여우 울음소리를 찾아 보았다. 계속 글ㅇ그릉 거리는데 이 소리를 어떻게 따라해야할 지 몰라서 30분간 연습을 해서 그제야 그릉그릉 소리가 제댈로 나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여우 발걸음을 연습했다. 무릎으로 걸어서 무릎이 많이 아팠지만 걸음이 더 나아져서 뿌듯했다. 그리고 오늘 너무 느리게 걷는다고 해서 많이 혼난는데 그 부분을 보안 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 다음에는 노래, 무용을 연습했다. 3번노래는 완벽하게 외웠지만 14번 노래가 제일 힘들었다. 안무는 쉬웠는데 동선이 어려웠다. 게다가 나 혼자 연습하는 거라서 힘들었다. 게다가 단원방에 안무도 안 올라와서 연습이 더 힘들었던것 같다.
노래는 고음과 성량 위주로 연습했다.목소리와 고음 더욱 안정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성악 창법으로 노래하니 목이 안 아픈데 뮤지컬 창법으로 노래하니 성악창법보다는 조금 힘들었다. 성악은 직접 배웠었는데 뮤지컬 창법은 직접 안 배워서 아직 미숙 한 것 같다. 뮤지컬이나 성악이 많은 차이는 없지만 그 미세한 차이를 찾아내야지 조금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오늘 3시간 연습을 통해 더 좋아진 모습이 보여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