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효	작성일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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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 후기

일단 연습 때 다시 잡았던 동선부터 다시 잡기 시작했고,
음악을 들어보면서 천천히 대사를 해서 음악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게끔 타이밍을 연습을 해 보았지만 영 감이 잡히질 않았다.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끔 대사를 치는 연습이 꽤나 힘들었다. 워낙에 김정을 질 타는 작품이라 그런지 느낌을 잡기도 힘들었고... 대사를 다 하면 남는 시간들이 너무 뻘쭘했기에 여러모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