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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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 조종사를 보고

일단 C팀을 전체적으로 보면 몇몇군데 빼고는 나름 괜찮았다. 특히 학생들 장면이 재미있어서 좋았다.

조종사에 대해서 보면 일단 전체적으로, 특히 뒷부분이 목소리가 작다. 목소리를 더욱 크게 해서 연습을 하는게 좋다. 그리고 콜록거리면서 비행기에서 나오고 나서 조금 뜸을 들이고 지도를 보는게 좋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린왕자가 뱀으로부터 물릴 뻔 할때 더욱 절박함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나머지부분은 괜찮은 것 같다. 특히 어린왕자에게 짜증을 낼 때 목소리에서 짜증이 묻어나와서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