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준서	작성일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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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후기/막공다짐

내 생의 처음 영어 뮤지컬의 막을 올렸다. 정말 너무 떨리고 긴장을 많이하였다. 하지만 나의 친구들을 믿고 5번 6번 7번 까지 완벽하게 이어갔던것같다 하지만 7번의 미숙함 이 조금 남아있었던것같다. 문제는 8번이었다. 8번은 나의 솔로곡으로 나 혼자 시작하는부분으로 누구에게 의지를 할수도없느상황이었다. 어느새 8번곡이 시작하고 나의 첫대사를 시작하였다 그순간부터 멘붕이였다 노래는 시작하고 나는 나의 가사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당황 그자체 였다. 노래는 들리지 않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고 박자에 신경쓰며 노래를 불렀다. 다행이 나의 끝부분 높이는 부분이 좋아 기분이 좋았다. 내일이 막공이다 첫공보다 더욱더 완벽한모습으로 돌아올것이기 때문에 첫공보다는 훌륭한 무대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긴장하지않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싶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