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곽지연	작성일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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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뮤지컬 막공 후기

오늘 찻 뮤지컬 공연이 끝을 지었다. 첫 공연보다 더 많이 틀려서 너무 아쉬웠다 ㅠㅠㅠ 특히 10번 노래에 수민이 언니와 정훈이 오빠사이로 못 들어가서 결국 옆 으로 돌아가야 했고 11번 노래 마지막에는 안 앉았다..
그리고 3번노래 중간에 어떤 분이 핸드폰을 안 끄셔서 공연 중에 트로트 (알람음)이 울리기도 했다. 오늘이 영상 찍는 날이었는데....
벌써 막공이어서 아쉽고 캡틴인 해든이 언니가 떠나서 정말 아쉬운 막공었다.